영어에서 미래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크게 네가지가 있다. 


1. be ~ing (현재 진행형) 

2. 동사의 단순 현재형

3. be going to + 동사원형 

4. will + 동사원형 


이 친구들은 모두 문장에 미래의 의미를 주지만 조금씩 의미차이가 있다. 그 의미 차이를 알아야만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 be ~ing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be ~ing무언가를 미리 하기로 결심했거나 예정한 경우에 사용한다. 여기서 밑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be going to도 미리 어떤 것을 하기로 결심한 경우에 사용되지만 예정한 것에 대해서는 be ~ing를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럽다. 반면 will은 미리 예정한 일에 대해서는 사용될 수 없다. 

예문1>> 
A: What time is Tom arriving tomorrow? 톰 내일 몇 시에 도착해?
B: At 10:30. I'm meeting him at the airport. 10시 반에. 나는 공항에 걔를 만나러 갈거야. (이미 톰을 만나러 가기로 예정했기 때문에 be ~ing가 사용되었다.) 

예문2>> Eric is getting married next month. 에릭은 다음 달에 결혼해. (이미 결혼하기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be ~ing가 사용되었다.)

예문3>> I'm going to the movies tonight. 나는 오늘 밤에 영화보러 가. (영화보러 가기로 미리 예정한 상황이므로 be ~ing를 사용한다.)


▶ 동사의 단순현재형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동사의 현재형을 사용해서 미래의 의미를 나타낼 수도 있다. 단, 개인적인 일정보다는 비행기 시간이나 영화 시간, TV 프로그램 방영 시간 등 미래에 있는 공공의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만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미리 하기로 결심했거나 예정한 경우라면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be ~ing를 사용하는 것이 좀 더 보편적이다. 

예문4>> My flight leaves at 11:30, so I need to get to the airport by 10:00. 내 비행기는 11:30분에 떠나, 그래서 나는 10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해. (공공의 일정인 비행기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이므로 현재형을 사용해서 미래의 의미를 나타낸다.)

예문5>> What time does the movie begin? 영화 몇시에 시작해? (공공의 일정인 영화의 시간을 이야기하므로 현재형을 사용해서 미래의 의미를 나타낸다.) 


▶ be going to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미 어떤 것을 하기로 결심한 경우에는 be going to를 사용한다. be ~ing가 예정한 것에 좀 더 적합하게 사용된다면, be going to는 하기로 결심한 것에 더 보편적으로 쓰인다. 무슨 차이인가 하면 무언가를 정확히 언제 어디서 하기로 예정한 것에는 be ~ing, 그렇지 않고 단지 하기로 결심한 일에 대해서는 be going to가 쓰인다고 보면 된다. 

예문6>> 
A: Are you going to watch the football game on TV tonight? 너 오늘 밤 티비에 나오는 풋볼 게임 볼거야? 
B: No, I'm going to go to bed early. I'm tired from my trip. 아니, 나는 일찍 잘거야. 나는 여행 떄문에 피곤해. (이미 일찍 자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be going to를 사용했다.)

예문7>> I've decided not to stay here any longer. Tomorrow I'm going to look for another place to live. 나는 여기에 더이상 안 살기로 결심했어. 내일 나는 살만한 다른 장소를 찾으러 갈거야. (새로운 집을 찾으러 가기로 결심한 것이기 때문에 be going to를 사용한다.)


▶ will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사실 will은 미래를 나타내는 것에 있어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친구이지만 아무때나 사용할 수 있는 친구는 아니다. will말하는 순간에 어떤 것을 하기로 결심할 때 사용된다. be ~ing와 be going to가 미리 어떤 것을 하기로 예정했거나 결심했을 때 사용되는 것과 대비된다. 


예문8>> Oh, I left the door open. I'll go and shut it. 오 내가 문을 열고 왔네. 내가 가서 그것을 닫을게. (말하는 순간 문을 닫기로 결심한 것이기 때문에 will을 사용한다.)


예문9>> 

A: Did you call Julie? 너 줄리에게 전화했니?

B: Oh no, I forget. I'll call her now. 오 아니, 까먹었어. 내가 지금 걔한테 전화할게. (말하는 순간 전화하기로 결심한 것이기 때문에 will을 사용한다.)



▶ 정리


지금까지 문장에 미래의 의미를 주는 네가지 표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요점만 정리해보자.


1. be ~ing (현재 진행형): 어떤 것을 하기로 미리 예정했을 때(개인적 일정)


2. 동사의 단순현재형: 미래에 있는 공공의 일정을 이야기 할 때


3. be going to + 동사원형: 어떤 것을 하기로 미리 결심했을 때


4. will + 동사원형: 말하는 순간에 어떤 것을 하기로 결심했을 때


Posted by 톈진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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