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명품이야

새로운 기타로 찬양인도를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써왔던 기타와는 금액 차이가 꽤나 나는 기타다. 


이 기타의 금액에 걸맞는 수준을 갖추기 위해 한주간 더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주님께서 한 깨달음을 주셨다. 나도 명품으로 만드셨다는 것이다. 비싸게 주고 사셨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저 사람만한 재능이 없어. 배경이 좋지 않아. 특별한 능력이 부족해. 나는 이 정도 그릇밖에 안되.' 


이런 생각들을 은연 중에 하면서 대충 사는 것을 어느 정도 용인했던 나를 돌아보게 하셨다. 


주님은 나에게 이미 충분히 주셨다. 내가 게을러서 안 쓰고 있었던 것들 뿐이다. 


내 몸을 잘 쓸 책임이 내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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