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8 01:55:59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만들면 다음과 같은 방식의 주소를 갖게 됩니다. blueskyvision.tistory.com

 

 

제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 주소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름은 뒤에 .tistory가 붙기 때문에 주소가 너무 길어집니다. 또한 나만의 사이트 브랜딩하고 싶은 경우에는 tistory가 url에 안 들어가게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죠. 이때 도메인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이용해본 도메인 서비스는 가비아와 freenom.com입니다. 가비아는 유료고, freenom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몇몇 도메인은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com, .net과 같은 유명한 도메인은 유료이고, .cf, .ml과 같이 특이한 도메인만 무료입니다. .cf와 같은 도메인으로 만들어놓으면 사람들이 "이거 이상한 사이트 아냐?"하고 의심하기 쉽겠죠.

 

가비아 도메인

저는 가비아(https://www.gabia.com/)에서 bskyvision.com 도메인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blueskyvision.tistory.com에 bskyvision.com으로도 접속이 가능합니다.

 

 

.com의 경우 1년에 2만원 정도니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니죠. 저는 처음에 .com의 도메인을 구입하면서 일년에 애드센스로 적어도 2만원은 벌겠지 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그렇게 쉽진 않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한 달에 2만원은 넘게 벌어서 도메인 비용은 충분히 충당 가능합니다. 제 블로그 수익 관련해서는 다음 글들을 참고하세요. 참고로 얼마 못법니다.

 

하루 평균 방문자 1300명인 티스토리 블로그는 얼마나 벌까?(bskyvision 2019년 결산)

처음으로 애드센스 월수입 50달러를 넘었습니다.

 

2022년 7월 11일 기준 가비아에서 구입한 bskyvision.com 도메인을 사용한지 어느덧 6년차가 되었네요. 2023년 9월까지 기간을 연장해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