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에서는 매년 올해의 색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0년 올해의 색은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라고 합니다. 왜 이런 걸 굳이 정해주지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또 막상 누군가가 이 색상이 올해의 색이라고 정해주면 또 써보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정해줘서 고맙네요. ㅋㅋ 참고로 클래식 블루의 색상코드값은 #0f4c81입니다.
2020년이 이미 절반이 지났지만, 이 색상을 활용해보고 싶어서 블로그의 네비게이션과 가로선, 버튼, 카테고리 등에 클래식 블루를 적용해봤습니다. PC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바일 화면은 다음과 같고요.
이번에 스킨을 꾸미면서, 모바일 화면에서는 아래에 사이드바가 거추장스럽게 많이 딸려 내려오지 않게 했습니다. 내용이 길지 않은 글들도 꽤 있는데, 본질보다 부가적인 것이 더 많이 보여지는 것이 좀 그렇더라고요. 좀 더 방문자분들이 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더 이쁘게 만들고 싶지만, 제 미적 감각에는 한계가 있어서 이 정도로만 수정하려고 합니다. ㅎㅎ 내년의 색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제 마음에 드는 색상이면, 내년에 색상만 다시 바꿔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b스카이비전의 추천글
'Life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스로 죽음을 택해도 된다는 그 악마의 속삭임. (8) | 2020.07.10 |
---|---|
기계보다는 사람이 맞이해주는 카페를 가고 싶다. (2) | 2020.07.09 |
여러분 블로그의 수익 상수 α는 얼마입니까? (블로그 미래 수익 예측) (9) | 2020.07.08 |
혐오는 필요하다. 그러나 혐오보다는 사랑하는 일에 시간을 사용하자. (2) | 2020.07.08 |
구글 애드센스 실적 카드 읽는법(CPC, 페이지 CTR, 페이지 RPM 등) (0) | 2020.06.23 |
크롬에서 북마크바가 사라졌을때 대처방법 (0) | 2020.06.20 |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상하좌우 스크롤이 가능한 인체 공학적 구조의 마우스 (7) | 2020.06.20 |
문제 발생 = 글 소재 발생 (0) | 2020.04.12 |